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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미시오로우스키 팔 피로, 올스타전 불참 결정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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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 미시오로우스키가 역투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올 시즌 사이영상 1순위로 꼽히는 제이콥 미시오로우스키(23, 밀워키 브루어스)가 팔 피로 증세로 올스타전에 불참한다.

MLB.com은 12일(한국시각) "미시오로우스키는 팔 피로 증세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에이스 폴 스킨스와 3연전 최종전 선발 등판에서 제외됐을 뿐만 아니라 올스타전에도 결장하게 됐다"고 전했다.

큰 부상은 아니다. 미시오로우스키는 부상자 명단에 오를 필요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올스타 브레이크 후 등판할 예정이다.

미시오로우스키는 "선발 등판과 올스타전을 모두 나가지 못하게 되어 아쉽다. 지금 상황에서는 이것이 옳은 결정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팔이 지쳐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밀워키 팻 머피 감독은 "미시오로우스키는 지난 등판 이후 제대로 회복하지 못했다. 오늘 진행한 투구 프로그램에서도 몸 상태가 무겁고 매끄럽지 못해 추가적인 휴식을 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미시오로우스키는 올 시즌 18경기 선발 등판해 111이닝 동안 10승 4패 평균자책점 1.62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탈삼진은 167개를 잡아냈다.

특히 미시오로우스키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 선발 투수 중 가장 빠른 평균 100.5마일 구속을 찍었다. 100마일 이상의 강속구를 670구까지 던진 투수다. 올 시즌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1순위로 꼽히고 있다.
제이콥 미지오로우스키가 투구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제이콥 미시오로우스키가 동료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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