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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4강 확정, 아르헨 잉글랜드 프랑스 스페인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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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라민 야말(스페인), 해리 케인(잉글랜드), 아르헨티나(리오넬 메시)./스쿼카 제공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최강자들만 남았다.

아르헨티나와 12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각) 미국 캔자스 주 캔자스 시티에서 펼쳐진 스위스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8강에서 연장 접전 끝에 3-1로 승리했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이른 시간에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으나 후반전에 단 은도이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브림 엠볼로가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우위를 확보했고 연장 후반전에 훌리안 알바레스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연속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승리를 따냈다.

아르헨티나의 4강전 상대는 잉글랜드다. 잉글랜드는 같은 날 오전 6시 노르웨이에 2-1 승리를 거두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이후 8년 만에 4강에 오르게 됐다.

두 팀의 대결은 17일 오전 4시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또 다른 매치는 프랑스와 스페인의 대결이다. 프랑스는 8강에서 복병 모로코를 2-0으로 꺾었고 스페인은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프랑스와 스패인의 경기는 14일 오전 4시 미국 택사스주 댈러스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 1위인 아르헨티나와 스페인(2위), 프랑스(3위)에 이어 잉글랜드(4위)까지 상위 4개국이 모두 4강에 오르며 맞대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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