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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가르나초 매각 결정, 로마·나폴리 영입 타진
마이데일리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11일(한국시각) "첼시가 가르나초를 매각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첫 번째 공식 제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고 전했다.
가르나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이다. 그는 맨유에서 통산 144경기에 출전해 26골 22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그는 2024-25시즌 막판 당시 맨유 감독이었던 후벵 아모림(현 AC 밀란 감독)과 마찰이 있었다. 결국, 2025-26시즌 여름 이적시장 때 첼시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약 810억 원).
하지만 가르나초의 첼시 생활은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43경기에 출전해 8골 4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0위에 머물렀던 첼시는 올 시즌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로 새 출발에 나선다. 하지만 가르나초는 그의 계획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
가르나초는 이탈리아 무대로 떠날 수 있다. 현재 가르나초와 연결되는 두 팀 모두 이탈리아 세리에A 구단이기 때문이다. AS 로마와 나폴리가 그를 원한다.
하지만 두 팀 모두 걸림돌이 있다. 로마는 임대 영입을 원하지만, 첼시는 4200만 파운드(약 850억 원) 규모의 완전 이적을 원한다. 나폴리는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 체제에서 새롭게 선수단을 개편하고 있다. 선수단 정리 후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