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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필라델피아 트레이드설, 유망주 3명 교환 거론
마이데일리
최근 ESPN이 이정후(28,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어울린다며, 트레이드를 추천했다. 외야수 보강이 필요한 팀에 메이저리그 타율 전체 6위, 최다안타 전체 14위의 이정후는 매력적인 선수다.
예비 FA 로비 레이와 루이스 아라에즈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현재 샌프란시스코에서 이정후의 트레이드 가치가 가장 높다. 샌프란시스코가 최적의 반대급부를 생각하면 이정후가 가장 확실한 카드인 건 맞다. 그만큼 현재 이정후의 가치가 상종가다.
팬사이디드에서 샌프란시스코를 담당하는 어라운드 더 포그혼은 11일(이하 한국시각) “필라델피아는 외야수 보강이 필요하며, 이정후는 좋은 후보가 될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가 팬들에게 호감을 주는 이정후를 트레이드하고 싶어할지 의문이지만, 그 대가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어라운드 더 포그혼은 “샌프란시스코 이정후를 필라델피아로 트레이드하면 오른손 투수 에이단 밀러(2번), 외야수 가브리엘 린코네스 주니어(6번), 오른손 투수 진 카브레라(13번)의 영입을 요청해야 한다”라고 했다. 3-1 트레이드를 의미한다.
어라운드 더 포그혼은 “다음 시즌에 계약돼 있고 커리어 최고의 시즌을 보낸 후 올해 올스타 지명을 받지 못한 이정후에게는 상당한 이적료가 될 것이다. 샌프란시스코가 이러한 움직임을 보인다면 정말 많은 사람이 실망스러운 정규 시즌을 보낸 후 팀의 미래에 대해 더 안심할 수 있는 농장 시스템을 구축하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