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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울산 3-1 격파하고 K리그1 2위 도약
마이데일리
전북은 1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7라운드에서 울산에 3-1로 이겼다. 전북은 울산전 승리로 리그 2위로 올라섰다. 울산은 4위에 머물게 됐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전북은 전반 30분 김진규가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려 경기를 앞서 나갔다. 김진규의 득점 장면에서 울산 보야니치가 김대용 주심과 동선이 겹쳐 플레이를 방해 받았지만 울산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득점이 인정됐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전북은 후반 15분 이승우가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전북은 후반 34분 김예건의 득점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울산은 후반 44분 야고가 만회골을 기록했지만 승부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고 전북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포항은 광주 원정에서 켄토, 트란지스카, 정한민의 연속골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김천상무와 부천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K리그2의 안산은 수원과의 홈 경기에서 리마와 김인성의 연속골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대구는 성남과의 난타전 끝에 3-2로 이겼고 파주는 화성 원정에서 2-1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