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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운동 전방십자인대 파열 주의, 조기 진단 중요
알파경제무릎 관절은 전방·후방십자인대와 내측·외측 측부인대 등 네 개의 인대가 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한다. 이 가운데 전방십자인대는 무릎의 과도한 움직임을 막는 중요한 구조물로, 갑작스러운 방향 전환이나 점프 후 착지 과정에서도 손상될 수 있다. 특히 평소 운동량이 부족했던 사람은 부상 위험이 더 크다.

인대가 부분적으로 파열됐거나 관절 기능이 비교적 유지되는 경우에는 보조기 착용, 물리치료, 근력 강화 운동 등 보존적 치료를 시행해 볼 수 있다. 반면 완전 파열이거나 무릎의 안정성을 회복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된다.
김상범 원장은 “전방십자인대 파열은 조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예후를 좌우한다”라며 “운동 전에는 충분한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으로 관절과 근육을 충분히 풀어주고, 평소에는 하체 근력을 꾸준히 강화해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는 것이 부상 예방에 도움이 된다”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