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 읽음
송연 / 아버지 퇴원





아버지께서 입원을 하시는 바람에, 게다가 진료과 특성상 보호자가 24시간 상주해야했기에 저녁시간에 집에 들려 송연이 밥만 챙겨주고 열흘내내 병원에 붙잡혀 있었어요.
아버지께선 긴 입원검사 끝에 류마티스성다발근통을 진단받으셨고
약물복용후 호전을 보이셔서 퇴원을 하셨네요.
평생 안고 갈 병을 얻으신 게 안타깝지만
지금으로선 걷는 게 가능해진게 그나마 다행이다라고 느낄 정도로
상태가 최악이었기에 그저 감사하려고합니다.
송연이는 열흘을 실외취침했더니 꽤죄죄해졌네요.
낼은 목욕시켜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