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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감독 “‘호프’ 완결성 분명히 가지고 있는 스토리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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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감독은 ‘호프’에서 호포항에 혼란을 몰고 오는 미지의 생물 등 서사를 모두 노출하지 않는데 대해 “뭘 보여줘도 상상속의 장면이 될 것 같았다”며 “영화는 여기서 마무리가 되는 것이 좋겠다, 이 시나리오를 저는 밤까지 몰고 가서, 밤에 끝내는게 어떨까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근데 그럴 필요가 없겠다, 이 정도 이야기면 충분히 할 이야기를 다 할 것 같고, 더 이야기를 하면 중언이 될 것 같았다”며 “제 나름대로는 이 이야기가 훌륭하지 않을지는 몰라도 완결성을 분명히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시나리오를 썼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호프’는 오는 15일 개봉한다.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5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