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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강회장 이주명, 손현주와 재회 후 눈물
싱글리스트
강방글은 이전과는 달라진 황준현의 모습에 "너 아픈거야"라고 말했다. 이후 황준현이 안내한 식당에 강용호(손현주 분)가 앉아 있는 것을 발견한 강방글은 그대로 얼어붙었다. 황준현은 두 사람을 남겨둔 채로 방을 나섰다.
강방글은 천천히 강용호의 앞에 앉았다. 그녀는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고 강용호는 더듬더듬 그 간의 일을 둘러댔다. "뭘 그렇게 애를 썼어"라는 그의 말에 강방글은 눈물을 삼키며 밥을 먹으려 했지만 끝내 울었다.
강용호는 "널 다시 보게 될 줄은 몰랐다"라고 말했다. 강방글은 "다 내 잘못일까봐"라며 오열했다. 강용호는 우는 그녀를 달래주었다. 강방글은 "근데 이거 진짜 맞죠?"라며 믿을 수 없는 현실에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