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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인천 꺾고 선두 질주, 울산 광주와 무승부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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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6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프로축구연맹 제공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FC서울이 라이벌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리그 단독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서울은 5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6라운드 인천과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서울은 후반 35분 결승골을 기록했다. 손정범의 패스를 받은 정승원이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접어 들어온 뒤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추가 득점 없이 경기는 서울의 1-0 승리로 끝났다. 3연승에 성공한 서울은 승점 35점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반면 인천은 승점 21점으로 6위에 머물렀다.
FC서울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6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프로축구연맹 제공
같은 시각 2위 울산 HD는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광주FC와의 정규리그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울산은 후반 8분 야고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으나, 후반 18분 문민서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울산은 승점 27점으로 2위를 유지했으나 선두 서울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광주는 승점 8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울산 HD가 5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정규리그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선제골을 넣은 울산 야고(오른쪽)./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 제주 SK의 16라운드 맞대결 역시 1-1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김천이 후반 24분 박철우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제주가 후반 27분 토비아스의 동점골로 응수했다. 김천은 승점 15점으로 11위, 제주는 승점 19점으로 8위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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