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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기 베트남 여성 스토킹 후 여고생 살해, 전위 공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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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사건 이틀 전까지 함께 근무했다. 그 날 장윤기는 집에 가지 않고 여성의 집으로 향했다. 당시 한 동료는 여성에게 ‘장윤기가 집까지 따라왔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장윤기는 택배원을 가장해 문을 열었고, 강제로 침입해 여성을 기절시켰다. 여성은 정신 잃은 틈을 타 그가 몸을 만지고 겁탈을 했다고 진술했다. 또한 다음 날 출근 시간 네시까지 감금을 당했다.
여성은 사장에게 몰래 이를 알리고 식당을 그만 두겠다고 밝혔다. 그는 장윤기를 해고했다.
진술을 요구하는 그알 팀에게 여성은 “생각하고 싶지 않다”며 만남을 거부했다. 일상적인 외출까지 어렵다는 것이다.
또한 피해자를 살해하기 전 베트남 여성을 찾아 다녔던 정황도 CCTV로 포착됐다. 베트남 여성에게 실연을 당하자 홧김에 무관한 여성을 목표로 삼은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칼은 자신에게 쓸 생각”이었다고 진술했다.
범죄심리학 전문가는 이를 ‘전위된 공격성’이라며, 원래 목표의 대체자를 구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