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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기 강간살인 혐의 변경, 리얼돌 훼손과 아동촬영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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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여고생 살인마’ 장윤기의 변태성이 드러났다.
광주지검은 장윤기 죄목을 ‘강간 등 살인’으로 변경했다. 피해자 여고생을 제압한 방식이 베트남 여성에게 행한 것과 동일했으며, 여고생을 차로 끌고 가려는 정황이 포착됐다는 것이다.

경찰은 훼손된 리얼돌을 장윤기 주거지에서 발견했다. 실제 여성과 동일한 크기로 제작된 성인용품이다. 장윤기는 총 두개를 갖고 있었다.

장윤기의 리얼돌에는 신체 여기저기가 도려져있고 목 부분에 칼자국이 있었다. 이에 대해 장윤기는 사용해보니 마음에 들지 않아 폐기하려고 했다며, 크기가 너무 커 분해하려고 했다고 진술했다.

장윤기 공기계에서는 아동 관련 센터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할 당시 아이들의 허벅지 등을 촬영해 보관한 것이 드러났다. 결근과 지각없이 성실히 근무했다는 진술이었지만 휴대폰 메모장에 직장 동료와 미성년자를 대상화하는, 보통의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글이 발견됐다.

장윤기를 만난 적이 있다고 주장하는 이는 충격적인 증언을 했다. 여성을 가장해 ‘원나잇’을 원하는 남성을 유인해 돈을 뜯는 범죄를 한 적이 있는 사람이다. 그는 장윤기가 자신이 개설한 메신저 방에 입장했다고 말했다. 만남을 위한 선입금액으로 5천원을 받았는데 입금자 이름이 장윤기였다. 실제로 만났을 때 인상착의 또한 언론에 노출된 이미지와 유사하다는 의견이었다.

범행 현장 CCTV 또한 장윤기의 성범죄 목적을 드러냈다. 범행 직전 차량 뒷좌석을 열어둔채 대기한 것이다.

또한 고교시절 학우의 증언이 있었다. 당시 “인생이 망하면 여고생 하나 봉고차에 태워야 겠다”는 말을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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