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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대학축구연맹전 개막, 연세대·전주기전대 승리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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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가 2일 오전 10시 30분 강원대 태백시 고원 1구장에서 열린 고원관광 휴양 레저스포츠도시 태백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2조 개막전 건국대학교와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한국대학축구연맹 제공
[마이데일리 = 태백 노찬혁 기자] 춘계연맹전 우승팀 연세대학교가 건국대학교를 꺾고 대회 2연패를 향한 첫 단추를 채웠다.

한국대학축구연맹이 주최 및 주관하는 '고원관광 휴양 레저스포츠도시 태백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조별예선 1일차 경기가 2일 강원도 태백시 일대에서 개최됐다.

고원 1구장에서 열린 연세대와 건국대전의 2조 개막전은 연세대의 2-0 승리로 끝났다. 연세대는 후반 14분 강진엽의 선제골과 후반 42분 정희승의 추가골을 묶어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춘계연맹전 준우승팀 전주대학교도 우석대학교를 2-1로 제압했다. 전반 32분 최지웅의 선제골과 후반 14분 김민호의 추가골로 점수 차를 벌린 전주대는 후반 25분 우석대 임재현에게 만회골을 내줬으나, 남은 시간 1점의 리드를 지켜냈다.

전주기전대학교는 난타전 끝에 고려대학교를 꺾었다. 전주기전대는 전반 5분 양민준의 골로 앞서갔지만 전반 8분과 25분 연속골을 실점했다. 전반 26분 양민준의 멀티골로 균형을 맞춘 뒤에도 전반 35분 김민석에게 다시 골을 허용하며 전반을 2-3으로 뒤진 채 마쳤다.

그러나 후반전 재역전극이 펼쳐졌다. 후반 6분 양재민이 동점골을 터뜨렸고, 후반 31분 장석훈이 네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4-3 역전승으로 경기를 마감했다.

반면 또 다른 춘계연맹전 준우승팀 경희대학교는 명지대학교에 발목을 잡혔다. 경희대는 명지대에 0-2로 패했다. 올해 U리그 같은 권역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던 양 팀의 맞대결은 이번 추계연맹전 개막전에서 명지대의 승리로 가려졌다.
2026년 7월 2일 오전 강원도 태백시 강원관광대학교에서 열린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중앙대학교와 광주대학교의 경기.

중앙대학교가 2-0으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태백=유진형 기자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꼽히는 중앙대학교는 광주대학교에 2-0 완승을 거뒀다. 중앙대는 전반 10분 최준서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10분 김수민이 추가골을 기록하며 승기를 잡았다.

이외에도 동명대, 한라대, 칼빈대, 용인대, 동의대, 원광대, 동아대, 예원예대, 한양대, 김해대, 대신대가 각각 대회 첫 승리를 신고했다.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조별예선 1일차]

7/2(목)

10:30

연세대 2 - 0 건국대ㅣ고원 1구장

동명대 2 - 0 배재대ㅣ고원 2구장

가톨릭관동대 1 - 2 한라대ㅣ고원 3구장

칼빈대 5 - 1 안동과학대ㅣ스포츠파크구장

중앙대 2 - 0 광주대ㅣ강원관광대

15:30

전주대 2 - 1 우석대ㅣ고원 1구장

용인대 4 - 0 동양대ㅣ고원 2구장

제주관광대 0 - 2 동의대ㅣ고원 3구장

남부대 1 - 2 원광대ㅣ스포츠파크구장

경희대 0 - 2 명지대ㅣ강원관광대

동아대 1 - 0 수성대ㅣ365 구장

17:30

선문대 0 - 0 인천대ㅣ고원 1구장

고려대 3 - 4 전주기전대ㅣ고원 2구장

송호대 2 - 2 김포대ㅣ고원 3구장

예원예대 3 - 2 청주대ㅣ스포츠파크구장

19:30

호남대 0 - 0 강서대ㅣ고원 1구장

대구대 3 - 5 한양대ㅣ고원 2구장

강동대 0 - 4 김해대ㅣ고원 3구장

대신대 1 - 0 여주대ㅣ스포츠파크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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