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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노시환, KT전 16호포로 전 구단 상대 홈런 달성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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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노시환이 2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원정경기서 홈런을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한화 이글스 제공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노시환이 올 시즌 네 번째 전 구단 상대 홈런을 기록한 주인공이 되었다.

한화 이글스 노시환은 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시즌 8차전에서 시원한 투런홈런을 날렸다.

5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노시환은 0-0이던 2회말 무사 1루에서 오원석을 상대로 선제 투런홈런을 날렸다. 6월 23일 대전 두산 베어스전부터 6월 27일 인천 SSG 랜더스전까지 구단 최초 5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던 노시환은 이후 두 경기는 홈런을 기록하지 못했다.

시원한 선제 투런홈런으로 개인 통산 140번째 홈런이자, 시즌 16번째 홈런에 성공했다. 또한 KBO 역대 126번째 500득점에, 올 시즌 4번째 전 구단 상대 홈런을 기록한 주인공이 되었다.

한화는 노시환의 홈런과 김태연과 페라자의 적시타 등을 묶어 6-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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