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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루스 SE 퍼포만테 공개, 812마력 발휘
위키트리◆ 시스템 합산 812마력 발휘… 순수 전기 모드로 60km 주행

람보르기니는 차량 바닥 아래에 25.9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배치해 무게중심을 최적화했다. 변속기 앞단에 위치한 동기식 전기 모터는 V8 엔진의 출력을 보조하며, 60km 이상 거리를 순수 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행 모드는 기존의 ▲스트라다 ▲스포츠 ▲코르사 모드와 더불어 비포장 노면에 맞춘 ▲랠리 모드를 새로 추가해 주행 선택지를 넓혔다.
◆ 공기저항 3% 감소 및 독립 제어 에어 서스펜션 탑재

공기저항계수는 이전 우루스 SE 대비 3% 줄었으며, 다운포스는 이전 퍼포만테 대비 16%, 우루스 SE 대비 23% 늘었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열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S-덕트 역할을 하는 보닛 벤트와 펜더 배출구 등 새로운 냉각 시스템을 설계했다.
서스펜션은 2K2V 듀얼 챔버 에어 서스펜션을 포함한 AURA 아키텍처를 도입했다. 두 개의 공기실(2K)과 두 개의 독립 밸브(2V)를 활용해 압축과 리바운드 감쇠력을 개별적으로 제어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스포츠 주행 시 차체 롤링을 이전 우루스 퍼포만테 대비 55% 줄였고, 진동은 25% 감소시켜 승차감을 높였다.

실내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2.3인치 중앙 터치스크린을 배치해 직관적인 인포테인먼트 환경을 구축했다. 외장 색상은 지알로 크리우스를 비롯해 베르데 히드라 매트 등 다양한 컬러 팔레트를 지원한다.
스테판 윙켈만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은 "우루스 SE 퍼포만테는 우루스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의 성능과 주행 정밀성을 제공하면서도 일상 활용성을 유지한다"며 "첨단 하이브리드 기술과 진보된 차량 제어 기술을 결합한 람보르기니의 혁신과 성능 철학의 결정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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