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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국무총리 취임 일성 “정부가 좀 더 빠르게 움직이겠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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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신임 국무총리가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 첫 등청하며 도어스테핑을 하고 있다./ 뉴스1
한성숙 신임 국무총리가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 첫 등청하며 도어스테핑을 하고 있다./ 뉴스1

한성숙 국무총리가 1일 취임했다. 한 총리는 출근길에 취재진이 ‘첫 번째 과제로 생각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묻자, “정부가 좀 더 빠르게 움직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받았다. 이후 40여분쯤 뒤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했다. 한 총리는 “우리나라가 대격변을 주도하는 나라로 위상이 변하고 있다”며 “정부도 여기에 맞춰 발 빠르게 움직이고 필요한 정책이 제때 실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 총리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4700조원 규모 3대 메가 프로젝트와 관련해 “우리 산업과 균형 발전의 규모와 속도가 지금까지 상상했던 것과 달라지는 이정표가 세워진 날”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AI(인공지능)와 첨단 산업에 대한 투자는 더욱 과감하게 수행하고, 혁신의 걸림돌이 될 수 있는 규제 합리화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이어 “그 성과가 국민의 삶에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도 했다.

총리 임명 동의안에 대해 국민의힘이 ‘부적격’ 의견을 내고, 여권 단독으로 통과시킨 것에 대해서 한 총리는 “인사청문회에서 모두가 박수쳐준 것으로 기억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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