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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김하성에 대한 어려운 결정 진지하게 고민해야” 美 대놓고 방출 압박…6푼8리 유격수의 굴욕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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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타격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에 대한, 팀의 미래를 위한 어려운 결정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헤비닷컴이 지난달 30일(이하 한국시각) 급기야 김하성(31,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을 두고 위와 같이 밝혔다. 여기서 밝힌 ‘어려운 결정’은 결국 방출을 의미한다. 가치가 떨어질대로 떨어진 김하성을 ‘샐러리 덤프’ 트레이드 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김하성이 득점 성공 후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김하성은 올 시즌 26경기서 73타수 5안타 타율 0.068 3타점 4득점 OPS 0.239다. 지난달 4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 첫 타석 1타점 적시타 이후 27타수 연속, 12경기 연속 무안타다. 그럼에도 월트 와이스 감독은 김하성을 로테이션 멤버로 기용한다.

애틀랜타 지역 언론들의 여론과 팬심은 크게 악화했다. 마우리시오 듀본, 호르헤 마테오와 번갈아 기용하는 것도 부당하다고 지적한다. 김하성의 시즌 표본이 아주 큰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작은 것도 아니다. 김하성으로선 주위의 비판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 헤비닷컴은 “이번 시즌 초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상황이 매우 잘 진행되고 있을 때, 애탈랜타가 유격수로 일부 생산을 재현할 수 있었기 때문에 김하성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무시하기 쉬웠다”라고 했다.

그러나 헤비닷컴은 “이제 김하성이 상당한 변화를 겪으면서 애틀랜타가 그를 1년 2000만달러에 계약하기로 한 결정은 무시할 수 없는 일이 돼 가고 있으며, 애틀랜타 프런트 오피스는 그의 팀 미래에 대해 어려운 결정을 내리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해야 한다. 이제 치열한 NL 동부 레이스에서 애틀랜타는 더 이상 블랙홀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매일 밤 최고의 팀이 경기장에 나와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또한 헤비닷컴은 “김하성의 고전은 새로운 저점에 도달했고, 애틀랜타는 무엇을 해야 할지 매우 흥미로운 갈림길에 서게 됐다. 정말 불행한 발전이다. 그는 한 번도 큰 공격력을 발휘한 적이 없었지만, 이전 시즌(브레이브스에서 2025년까지 포함) 모두에서 최소한의 힘을 발휘했다. 이번 시즌 애틀랜타에서는 그렇지 않다”라고 했다.

김하성으로선 답답한 상황이 이어진다. 꾸준히 훈련도 하고, 컨디션 관리도 하는데 왜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것일까. 운도 안 따른다. 결과가 안 나오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도 사람이니 받을 수밖에 없다. 현 시점에선 FA 대박이 문제가 아니라 메이저리그에서의 생존을 걱정해야 한다.
김하성이 타구를 포구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헤비닷컴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2000만달러에 대한 결정이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나빠졌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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