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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이재용·최태원에 ‘국가 영웅’…90도 허리 숙여 인사
알파경제
이 대통령은 반도체,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분야에 대한 두 기업의 결단을 언급하며 이들을 "국민 영웅이자 국가 영웅"이라고 칭했다.
이 대통령은 연단에서 "해외로 나갈 수도 있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들이 국민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어려운 선택을 결단했다"며 "국민을 대표해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발언 직후 이 대통령은 두 회장을 향해 90도로 허리를 숙여 인사했으며, 이재용·최태원 회장 또한 이에 화답하며 악수를 나눴다.

이어 두 회장의 손을 맞잡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파이팅'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투자 계획의 차질 없는 이행을 다짐했다.
이재용 회장은 광주를 차기 반도체 단지 후보지로 지목하며 지역별 특화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최태원 회장은 서남권 400조 원을 포함한 총 1100조 원 규모의 반도체 생산시설 증설 계획을 발표하며 국가적 차원의 산업 경쟁력 강화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