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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재환 동점 투런, 한화 류현진 9승 무산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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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 경기. SSG 김재환이 8회말 2사 1루에 동점 투런포를 친 후 그라운드를 뛰고 있다./인천 = 한혁승 기자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 경기. 한화 이상규가 8회말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인천 = 한혁승 기자
[마이데일리 = 인천 이정원 기자] 김재환의 동점 투런홈런과 함께 류현진의 시즌 9승은 날아갔다.

SSG 랜더스 김재환은 28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11차전에 4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4회 추격의 적시타를 날리고, 6회에도 안타를 기록한 김재환은 8회말 극적인 동점 투런홈런을 날렸다. 팀이 1-3으로 뒤진 2사 1루에서 한화 투수 이상규의 131km 체인지업 4구 공략에 성공,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 홈런을 날렸다. 6월 20일 창원 NC 다이노스전 3홈런 이후 8일 만에 시즌 12호 홈런에 성공했다.

이 홈런과 함께 류현진의 시즌 9승은 날아갔다. 류현진은 6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1실점 5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점 이하)와 함께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이전 두 경기에 이어 이번에도 시즌 9승에 실패했다.

3-3으로 팽팽한 가운데 9회초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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