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 읽음
중앙그룹 기업회생 신청, 신한투자증권 채권 매각 논란
알파경제신한투자증권은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JTBC 회사채 1430억 원어치를 발행했으며, 중앙그룹의 알짜 자회사로 꼽히는 SLL중앙의 기업공개(IPO) 주간사도 맡았습니다. 시장에서는 이를 두고 신한투자증권이 중앙그룹의 재무 상황을 충분히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시장에서 외면받은 JTBC 회사채를 자기자본으로 인수한 뒤 다른 기관에 다시 넘기는 셀다운 방식이 진행됐습니다. 중앙그룹은 채무불이행이 발생한 지 이틀 만에 기업회생을 신청해, 부도 직전까지 채권 매각이 이어졌다는 비판도 제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