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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 오정세 허성태 공조, 오십프로 최종회 대반격 예고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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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오십프로'
세 남자가 드디어 뭉쳤다. '오십프로'에서 신하균, 오정세, 허성태가 손을 잡으며 최종회를 향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것.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Fifties Professionals)' 제작진은 25일 정호명(신하균), 불개(오정세), 강범룡(허성태)의 공조와 대반격을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정호명은 불개의 기억상실이 연기임을 간파하고 함정을 설계했다. 불개는 본색을 드러내며 수신기를 훔쳐 달아났지만, 이는 정호명의 예상 안에 있었고 훔친 수신기마저 가짜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엔딩에서는 정호명이 진짜 수신기를 손에 쥔 채 불개에게 협력을 제안하며 손을 내밀었고, 정체불명의 칼잡이들까지 등장해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사진=MBC '오십프로'
공개된 스틸에는 정호명, 불개, 강범룡, 마공복(이학주)이 함께 작전을 논의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동안 서로를 속이고 이용했던 세 사람이 나란히 서 있는 장면만으로도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안긴다. 이들의 공조가 한경욱(김상경)을 향한 대반격의 결정적 한 수가 될지 주목된다.

또 다른 스틸에는 북한 특수부대 수장 리철진(정석용)과 출소한 황화산(김병옥)이 등장해 새로운 변수를 예고한다. 예상치 못한 인물들의 출현으로 긴장감은 더욱 고조되고, 이들의 등장이 공조를 흔들지 혹은 더 단단히 만들지 마지막까지 흥미로운 전개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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