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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출근 김정영, 서인국에 TF팀 구성 지시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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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내일도 출근!'
배우 김정영이 '내일도 출근!'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김정영은 6월 22일과 23일 밤 8시 50분 방송한 tvN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에서 새움전자 DA사업부 사장 한우진으로 등장했다.

그는 첫 회부터 사장으로서의 위상을 보여준 것은 물론 스피어 아이스 냉장고 얼음 투명도 문제로 생산이 중단된 상황에서 직원들의 의견을 차분히 받아들이는 모습을 그려냈다.
사진=tvN '내일도 출근!'
특히 2회에서는 한우진의 과감한 결단이 극적 전환을 이끌었다. 그는 회의실에서 강시우(서인국)에게 "지금 자리가 맞지 않는 것 같다"라며 상품기획 2팀장직 사퇴를 지시했다. 이어 스피어 아이스 냉장고 사업 전면 중단을 선언하고 강시우에게 새로운 TF팀을 꾸려 사업을 재정비하도록 권한을 부여했다. 이는 서인국을 향한 신뢰를 드러내는 장면이었다.

김정영은 '내일도 출근!'에서 평사원에서 시작해 사장까지 오른 새움전자의 전설적인 인물 한우진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고 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통찰력 있는 판단으로 베테랑 경영인의 면모를 보여주며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초반부터 중요한 기로에서 내린 선택이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를 모은다.

이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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