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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노, 파채 부케와 된장찌개 반지 프로포즈 로망 공개
싱글리스트
이날 안정환은 과거 아내에게 성인이 된 뒤부터 모은 통장을 건넸다고 밝혔다. 그는 “후회한다. 돈을 더 많이 담아서 줬어야 했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김성주가 최현석에게 프로포즈 이야기를 묻자, 김풍은 “옥반지 시절 아니냐”며 놀렸다. 이에 최현석은 “너 오늘 좀 잦다. 적당히 해”라고 경고한 뒤 “우리 때는 프로포즈라는 게 없었다. 부모님이 대충 날 잡아주면 하는거지”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윤남노는 진지한 표정으로 “횡성한우나 대패삼겹살집에서 프로포즈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파채로 만든 부케에 결혼반지는 된장찌개에 넣고 싶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최현석은 “이런 건 시뮬레이션을 해야 한다”며 된장찌개에서 반지를 꺼내는 상황을 재연했다. 윤남노가 “색다르지 않냐”고 묻자, 남궁민은 “진심인 것 같아 이해해보려고 노력 중”이라면서도 “상대가 성격을 알고 사랑해서 그런 거라고 받아들이면 감동하겠지만, 보통은 ‘장난하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현실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