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 읽음
LG 송찬의 4안타 역전포, 두산 꺾고 2연패 탈출
마이데일리
LG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과 홈경기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LG는 2연패에서 탈출했고, 43승26패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선발 이정용은 5이닝 4피안타 1볼넷 1탈삼진 2실점으로 잘 막았다. 두산 선발 벤자민은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3실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했지만 득점 지원을 받지 못했다.
이후 리오스가 2이닝 무실점, 김진성이 1이닝 무실점, 손주영이 1이닝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손주영은 시즌 14세이브를 올렸다.
타선에서는 송찬의가 홀로 다했다. 팀 안타 5안타 중 4안타를 때려냈다. 역전 투런포까지 날리며 영양가 만점의 활약을 펼쳤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송찬의가 역전홈런 포함 4안타 2타점으로 전체적인 타선을 이끌었고 4안타를 치는 성공체험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할 거라고 생각된다. 그 성장하는 부분이 후반기에 팀이나 본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운드 칭찬도 덧붙였다. 염 감독은 "이정용이 1회 어려움을 겪었지만 나머지 이닝들을 잘 막아주며 선발로서의 역할을 잘 해줬고, 이어나온 리오스, 김진성, 손주영까지 승리조들이 자기의 역할들을 완벽하게 해주며 지키는 야구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박수를 보냈다.
끝으로 "오늘 연패가 길어질 수도 있는 중요한 경기였는데 모든 선수들이 집중력을 발휘해주며 타이트했던 경기에서 승리를 만들어낸 것을 칭찬해 주고 싶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끝까지 열심히 응원해 주신 팬들 덕분에 연패를 끊으며 역전승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