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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전략투자공사 김경한 강종석 초대 본부장 임명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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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경한 전략투자본부장, 강종석 경영기획본부장. / 공사 제공.
왼쪽부터 김경한 전략투자본부장, 강종석 경영기획본부장. / 공사 제공.

한국의 3500억달러 규모 대미 투자를 총괄할 한미전략투자공사 전략투자본부장에 김경한 본부장이 임명됐다. 김 신임 본부장은 행정고시 38회 출신으로 외교부를 거쳐 포스코홀딩스 글로벌통상정책 부사장을 지냈다.

공사는 18일 “공사의 조직 기틀을 잡고 핵심 사업을 이끌어갈 초대 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사 임기는 이날부터 2년이다.

김 본부장은 1965년생으로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무했다. 외교부에서 한미FTA추진위원회 과장, 국제경제국 심의관 등을 지냈고 주베트남·브라질·미국 시카고·인도 대사관 참사관을 역임했다. 이후 포스코홀딩스에서 글로벌통상정책·커뮤니케이션본부 부사장, 무역통상실장으로 재직했다.

공사는 이날 강종석 신임 경영기획본부장도 임명했다. 강 본부장은 1969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미 오레곤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공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정책조정총괄과장·서비스경제과장 등을 지냈다. 대통령실 일자리수석실 선임행정관, 외교부 일자리수석실 공사참사관 등으로도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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