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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회생 신청, 주관사 신한투자증권 부실 실사 논란
알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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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경제 = 영상제작국 ] JTBC가 채무불이행을 선언하고 회생절차에 들어가면서, 최근 5년간 이 회사 채권 발행을 주관해 온 신한투자증권의 실사 적정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신한투자증권은 기관투자자 수요가 부족했던 물량까지 떠안았고, 올해 2월에도 93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을 맡아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JTBC는 지난 12일 만기 도래한 206억원 규모 유동화차입금을 갚지 못해 디폴트를 선언했습니다. 이어 14일에는 중앙홀딩스, 콘텐트리중앙, 메가박스중앙, 중앙피앤아이 등 지주사와 핵심 계열사들이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했고, JTBC도 15일 뒤따랐습니다.

JTBC가 발행한 공모사채 4건의 기한이익도 상실됐으며, 규모는 2450억원에 달합니다. 지난해 이후 발행된 물량만 2120억원이고, 올해 2월 발행된 930억원어치 회사채는 신한투자증권과 한양증권이 기관투자자에게 판매했습니다. 금감원은 발행 과정에서 재무상태와 그룹 유동성 위험이 충분히 반영됐는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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