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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지지율 민주당 첫 역전, 샤이보수 수면 위 등장
미디어오늘
이 결과는 조사방식이 무선 ARS인 조사에서 두드러지지만 샤이보수가 수면 위로 등장하기 시작했다는 분석과 함께 선거결과 평가를 두고 이 대통령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갈등 등 여권분열이 지지층의 조사 응답 회피 현상을 낳은 게 요인이 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 6건을 분석해봤다.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 뉴스 의뢰로 지난 13~15일 무선 ARS 방식으로 정당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40.0%, 국민의힘 41.6%, 조국혁신당 3.2%, 진보당 1.2%, 개혁신당 2.1%, 기타정당 2.3%, 지지하는 정당 없다 9.1%, 잘 모르겠다 0.6%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 평가도 잘하고 있다 47.7%, 잘못하고 있다 49.0%, 잘 모르겠다 3.3%로 오차범위내에서 부정평가가 강세를 보이는 추세가 보였다. 긍부정 평가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진입한 것은 지난해 10월21일 이후 처음이다. (전국 만 18세 이상 2001명, 응답률 3.8%, 표본오차는 95% ±2.2%p.)
에브리리서치가 에브리뉴스 의뢰로 지난 12~13일 무선 ARS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36.1%, 국민의힘 41.5%, 조국혁신당 3.7%, 진보당 2.0%, 개혁신당 3.6%, 자유통일당 1.4%, 기타정당 2.9%, 지지정당없음 8.1%, 잘 모르겠다 0.6%였다. 오차범위 내지만 국민의힘이 상승세를 보이는 추세다 (1000명, 응답률 2.6%, 표본오차는 95% ±3.1%p.)

여론조사 공정이 팬엔마이크 의뢰로 지난 12~13일 무산 ARS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35.9%, 국민의힘 46.8%, 조국혁신당 2.0%, 진보당 2.5%, 개혁신당 4.3%, 기타정당 2.6%, 지지정당없다 5.7%, 잘 모르겠다 0.3%였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격차가 10.9%P였다.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응답도 긍정평가 45.1%, 부정평가 51.4%, 잘 모르겠다 3.4%로 나왔다. (1001명, 응답률 3.5%, 표본오차는 95% ±3.1%p.)
여론조사 꽃이 지난 12~13일 무선 ARS로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45.2%, 국민의힘 40.8%, 조국혁신당 2.8%, 진보당 2.4%, 개혁신당 3.6%, 그외정당 2.1%, 지지정당없음 2.9%, 잘 모름 0.3%이었다. 민주당이 앞선 추세이지만, 격차가 4.4%P이므로 오차 범위 내다. 여론조사 꽃 조사에서 두 정당간 격차가 오차범위 내인 건 최소 두달 새 없었다. 이념성향 분포는 보수 242명, 진보 284명, 중도 422명, 잘 모름 63명으로 진보가 보수 보다 많다. 이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응답은 잘하고 있다 54.4%, 잘 못하고 있다 44.5%, 잘 모름 1.2%였다. (1011명, 응답률 2.2%, 표본오차는 95% ±3.1%p.)

이상의 모든 조사개요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채널A “샤이보수 수면 위로” TV조선 “장동혁 아닌 정부 여당 실책 탓”
채널A는 지난 15일 ‘뉴스A’ 「첫 역전 … 민주 38% 국민의힘 44.3%」에서 리얼미터 정당지지도 조사결과 오차범위 밖 국민의힘 우세로 나온 것을 두고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역전으로, 지방선거 전후로 민주당은 하락세 국민의힘 상승세가 뚜렷하다”라며 “전문가들은 선거 후 ‘샤이 보수’가 수면 위로 올라왔다고 분석했다”라고 보도했다.
채널A는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동훈 의원 등이 생환하면서, 보수 진영에 대한 기대감도 영향을 줬단 분석도 나온다”라며 “선거 이후 내부 갈등 속에 민주당 지지층이 흔들린다는 분석도 나왔다”라고 해석했다. 다만 채널A는 “양 진영 모두 이번 선거에서 심판의 대상이 된 만큼, 당분간 오르락내리락 변동성이 클 수 있다고 내다봤다”라고 방송했다.

윤정호 TV조선 앵커는 ‘뉴스9’ 「17개월 만에 지지율 역전 … 야, 커지는 집안싸움」 앵커멘트에서 “같은 기관 조사론 지난해 1월 이후 1년5개월 만의 지지율 역전”이라며 “국민의힘 입장에선 지방선거 이후 상승세를 탈 수 있는 상황이지만, 당 안팎의 여건이 그렇게 녹록지가 않다”라고 경계했다. TV조선은 리포트에서 “지도부는 선관위 사태에 당이 대응을 주도하면서 중도는 물론 청년까지 결집했다고 자평했지만, 당내에선 장 대표 덕이 아닌 정부여당 실책 때문이란 반응이 나왔다”라고 해석했다.
주시은 SBS 앵커는 ‘8뉴스’ 「불붙는 ‘명청 대전’ … 지지율 역전엔 “긴장해야”」 앵커멘트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을 앞질렀다는 여론조사 결과까지 나오자, (민주당) 분위기는 더욱 뒤숭숭해졌다”라고 전했고, 조현용 MBC 앵커는 ‘뉴스데스크’ 「‘여당 책임론’ 이후 또 충돌 … 국힘에 지지율 역전」 앵커멘트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국민의힘에 오차범위를 넘어서 역전당했다는 여론조사결과가 나왔다”라고 언급했다. 이수진 JTBC 앵커는 ‘뉴스룸’ 「‘선거 책임’ 공방 속 지지율 뚝」 앵커멘트에서 오늘도 공개적으로 ‘선거 책임 공방’이 이어졌는데 이런 가운데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율이 동반 하락세를 보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