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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계파 갈라치기 비판 및 1인 1표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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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번 8월 전당대회부터 적용되는 대의원·권리당원 1인 1표제를 언급했다. 그는 "당원주권정당과 1인 1표제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가치"라며 "국회의원들은 계파 보스의 눈치를 보지 않고 의정 활동에 전념하고, 당원 평가에 의해 자신의 정치적 진로를 결정하게 된다. 정당 민주와 정당 개혁의 깃발을 올린 노무현의 꿈도 이뤄지고, 민주적 국민정당을 주창했던 이해찬의 꿈도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1인 1표제는 민주당이 건강하고 유능한 정당이 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도 평가했다.
또한 정 대표는 "당원 주권 정당의 깃발을 높이 들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이재명 대통령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앞으로 나아가자"라고도 밝혔다.
1인 1표제는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가치를 같게 만드는 것을 골자로 한다.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할 때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반영 비율이 20 대 1 이하였지만 이 규정을 삭제하고 동등한 표 가치를 보장하는 1 대 1 비율로 맞춘 방식이다.
더불어 정 대표는 이 대통령의 해외 순방 등 외교 성과를 치켜세웠다. 그는 "세계 무대에서도 대체 불가한 대한민국을 보여준 이 대통령의 행보는 곧 국민 여러분의 품격과 자부심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이 대통령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대통령이) 어제부터 G7 정상회의에 참석해 세계 각국 정상들과 뜻깊은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특별히 이 대통령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짧지만 아주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눴다"며 "이 대통령은 북한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주도해달라며 한반도 평화에 강한 집념을 보여줬고,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화답했다"고 전했다.
이어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서는 "내일 국회 본회의에서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에 따른 국민 참정권 침해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 계획서가 여야 합의로 처리된다"며 "이번 사태의 원인을 면밀하게 짚어보고 재발 방지 대책을 확실하게 마련하기 위한 국정조사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을 겨냥해서는 "중앙선관위의 부실·무능 만큼이나 우리 민주주의를 좀먹는 국민의힘의 부정선거 음모론과 선거 불복 행태는 반헌법, 반민주적"이라며 "지금 필요한 건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확실한 재발 방지 대책과 근본적 개혁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다분히 정치적 목적으로 불필요한 사회적 갈등과 혼란을 부추기는 불온한 시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