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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격 부진 속 윤도현 콜업, LG전 1번 선발 출전
마이데일리
KIA 타이거즈가 6월 들어 타선의 힘이 상당히 떨어졌다. 김도영, 김호령, 나성범 정도를 제외하면 집단 슬럼프에 빠졌다. 결국 최근 7경기서 2승5패에 그치면서 중, 하위권 추락의 위기를 맞이했다. 17일 광주 LG 트윈스전에는 에이스 아담 올러를 내세운다.
이날 KIA는 윤도현(1루수) 김호령(중견수) 김도영(3루수) 나성범(우익수) 김선빈(지명타자) 한준수(포수) 박재현(좌익수) 박민(유격수) 김규성(2루수)으로 선발라인업을 짰다. 잘 맞는 김호령과 김도영을 옮길 이유는 없고, 윤도현을 과감하게 1번으로 쓰면서 김민규를 선발라인업에서 뺐다. 박재현은 9번에서 7번으로 올렸다.
이범호 감독은 “호령이가 잘 맞고 있어서 1번 쓸까 했쓴데…1번에 대한 부담을 갖고 있는 것 같다. 2번에서 잘 맞고 있으니 그대로 놔두고 재현이가 컨디션 안 좋으니까…재현이는 올라올 때까지 체크 좀 하고, 도현이가 공격적인 성향이기도 하고, 안 맞아도 내보내야 하지 않을까”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