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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27 맥OS 27 베타 안정적, 장기 내부 테스트 분석
디지털투데이
15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첫 개발자 베타는 오류와 호환성 문제가 많아 주력 기기 설치가 권장되지 않는다. 그러나 iOS 27과 맥OS 27 베타는 초기 버전임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베타를 설치해 확인한 결과 앱 충돌이나 심각한 오작동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확인된 오류도 사용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었다. 일부 기능은 아직 제한적으로 제공되고 있다. 새로운 시리는 대기자 명단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클라우드 기반 기능은 접근이 제한된 상태다. 반면 AI 사진 편집 등 일부 기능은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맥OS 27에서도 새로운 시리의 일부 로컬 기능은 이용 가능하지만, 주요 기능 상당수는 클라우드 연결을 전제로 한다. 이에 따라 현재 단계에서는 기능 활용 범위가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 같은 안정성은 애플이 iOS 27을 통상적인 경우보다 오랜 기간 사내에서 테스트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정황으로 해석된다. 이는 애플이 아이폰16 공개 당시 선보인 AI 기능들이 실제로 개발 단계에 있었지만, 예정된 일정에 맞춰 공개하기에는 완성도가 충분하지 않았을 수 있다는 분석으로도 이어진다.
이에 따라 당시 제기됐던 '허위 기능 홍보' 논란 역시 의도적인 기만보다는 기능 완성 시점을 낙관적으로 판단한 결과에 가까웠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