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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27 저전력 모드 개선, 카메라 속도 향상 및 최적화
디지털투데이
15일(현지시간) IT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는 저전력 모드에서 카메라 실행 속도를 높이고, 카메라 사용 시 전력 소모를 줄이는 방향으로 이뤄졌다.
이번 변화는 단순한 기능 추가보다 시스템 전반의 최적화 작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애플은 올해 iOS 27에 다양한 신규 기능을 추가하는 동시에 버그 수정과 성능 개선에도 집중했으며, 그 결과가 저전력 모드에도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애플은 세계개발자회의(WWDC) 기조연설에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실행 속도가 최대 30% 빨라지고, 사진 앱에서 새로 촬영한 항목의 로딩 속도는 최대 70%, 에어드롭 전송 속도는 최대 80% 향상된다고 밝혔다. 저전력 모드 역시 이러한 시스템 최적화의 적용 대상에 포함됐다.
애플이 공개한 iOS 27 변경 사항 목록에는 저전력 모드 관련 개선 사항으로 카메라 실행 속도 향상과 카메라 전력 사용 감소가 포함됐다. 이와 함께 전반적인 시스템 반응 속도도 개선됐다는 사용자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체감 성능은 기기별로 차이를 보였다. 일부 구형 아이폰 사용자들은 저전력 모드가 여전히 다소 느리다고 평가한 반면, 최신 모델 사용자들은 개선 폭이 상대적으로 크다고 평가했다.
iOS 27은 아직 첫 베타 단계에 있다. 성능 최적화 작업이 베타 기간 동안 계속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저전력 모드의 반응성도 향후 추가 개선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