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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첼시 쿠쿠렐라 영입 2032년까지 계약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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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1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마르크 쿠쿠렐라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더마드리드존 제공
레알 마드리드가 1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마르크 쿠쿠렐라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마르크 쿠쿠렐라를 영입했다.

레알은 15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과 첼시는 쿠쿠렐라의 이적에 합의했으며, 쿠쿠렐라는 향후 6시즌 동안, 즉 2032년 6월 30일까지 레알 소속으로 뛰게 된다"고 발표했다.

주제 무리뉴 감독 선임 이후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레알은 이미 덴젤 둠프리스, 이브라히마 코나테, 베르나르두 실바의 합류를 확정 지은 데 이어, 무리뉴 감독이 원했던 왼쪽 측면 수비 자원인 쿠쿠렐라까지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스페인 국적의 쿠쿠렐라는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측면 공격 가담과 정교한 패스, 킥 능력을 앞세워 후방 빌드업 전개를 주도하는 레프트백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1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마르크 쿠쿠렐라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2012년 바르셀로나 유스팀 출신의 쿠쿠렐라는 2017-18시즌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2018-19시즌 1군 스쿼드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에이바르와 헤타페에서 임대 생활을 거치며 경험을 쌓았고, 2020-21시즌을 앞두고 헤타페로 완전 이적했다.

이후 2021-22시즌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입단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진출한 쿠쿠렐라는 데뷔 시즌 공식전 38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연착륙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1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마르크 쿠쿠렐라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활약상을 인정받아 2022년 여름 첼시로 옮겼으며, 첼시에서 네 시즌 동안 163경기에 출전해 9골 11도움을 올렸다. 또한 첼시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UECL) 우승과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우승에 기여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쿠쿠렐라는 무리뉴 감독이 원하던 레프트백"이라며 "쿠쿠렐라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이후 첼시를 떠나 레알에 합류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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