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 읽음
우루과이 대표팀 서류 문제로 미국 입국 지연
마이데일리
우루과이는 16일 오전 7시(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의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라운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맞대결을 치른다.
우루과이 대표팀은 멕시코 칸쿤에 훈련 캠프를 차렸다. 사우디전과 2라운드 카보베르데전을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치른 뒤 스페인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펼치기 때문이다.
하지만 첫 경기를 치르기 전부터 이동에 문제가 생겼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5일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이 이끄는 우루과이 대표팀은 서류 문제로 인해 칸쿤에 도착한 기존 항공기를 타고 미국에 입국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FIFA는 '데일리 메일'을 통해 이 문제를 해명했다. FIFA는 "멕시코 내 항공사 허가 오류로 인해 우루과이 대표팀의 칸쿤발 마이애미행 출발이 지연되었다"며 "항공사는 발생한 불편에 대해 사과했다. FIFA는 지연되는 동안 우루과이 대표팀과 긴밀한 연락을 유지했으며, 공항 및 운영 파트너들과 협력해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대표팀의 이동 일정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우루과이 대표팀은 몇 시간 더 멕시코에 머문 뒤 대체 비행기를 타고 마이애미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