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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눈동자, 1인 2역 및 시력 상실 연기 6월 개봉
픽콘
신민아는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쌍둥이 동생 '서인'과 동생의 죽음을 파헤치는 사진작가 '서진' 역을 맡았다. 그는 "점차 시력을 잃어가는 부분에 포인트를 감독님과 대화를 많이 나눴다. 사실 영화에서보다 조금 더 눈동자의 위치를 바꾼다거나, 그런 것도 시도해봤다. 서진이가 현재 가진 상황과 디테일을 살리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진이가 수술을 한 후에 붕대를 감고 촬영을 했었는데 실제로 눈이 안 보이다보니, 정말 작은 소리까지 오히려 청각이 더 예민해지더라. 거기에 오는 공포와 분명 눈을 감기 전에 이 위치가 있고, 한발자국 움직이면 이 정도의 상황을 파악하고 눈을 감았는데도 청각이나 공포심에 의해 위치가 달라지는 것같은 느낌을 실제로 겪었다. 서진이가 굉장히 두렵고 어렵겠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연기한 것 같다. 제 감정이 관객에게 가닿길 바라며 임했다"라고 동공까지 집중한 연기 디테일을 설명했다.
한편, 영화 '눈동자'는 오는 6월 24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