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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웨스트햄 페르난데스 영입 위해 첫 공식 제안
마이데일리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페르난데스 영입을 위해 첫 번째 공식 제안을 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현재 맨유는 카세미루와 결별 이후 중원 보강을 올여름 이적 시장의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이미 아탈란타의 에데르송 영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페르난데스 영입까지 추진하고 있다.
매체는 "맨유는 계약 만료로 카세미루를 잃게 되고, 기대에 못 미치는 마누엘 우가르테 역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에데르송과 페르난데스 같은 수준의 선수 두 명을 영입하는 것은 매우 훌륭한 영입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난 2023-24시즌 스포르팅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지난 시즌 사우스햄튼 유니폼을 입으며 잉글랜드 무대로 진출했다.
첫해 사우스햄튼의 강등을 겪은 페르난데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웨스트햄으로 이적했으나, 소속팀 웨스트햄마저 2부리그로 강등되면서 이적시장의 매물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맨유를 비롯해 아스날, 레알 마드리드 등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맨유는 협상 과정에서 이적료 인하를 시도하고 있으나, 영입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웨스트햄의 요구 조건에 근접한 금액을 오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