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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송찬의 MRI 이상 무, 롯데전 대타 대기
마이데일리
송찬의는 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부위에 불편함을 느꼈고 LG 벤치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를 결정했다. 그는 1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롯데와 주말 홈 3연전 둘째 날 경기 선발 명단에선 빠졌다.
그러나 경기 전체를 빠지는 건 아니다. 염경엽 LG 감독은 이날 롯데전을 앞두고 현장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송찬의는 병원에서 MRI 검진을 받았는데 큰 이상은 없다"며 "염증이 조금 있다고 해서 일단 휴식을 취한다. 대타로 대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염 감독은 "송찬의도 풀타임으로 한 시즌을 치른 경험이 아직 없다보니 경기 체력이 완전한 건 아니다"라며 "5경기 정도 선발로 계속 나가다보면 선수가 좀 치지는 듯 한다"고 걱정했다.
오스틴 딘이 이날은 지명타자로 나온다. 1루 미트는 문정빈이 끼고 타순은 7번에 자리했다.
류한준 기자 hantaeng@my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