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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 토트넘과 2030년 재계약, 최고 연봉 수령
마이데일리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12일(이하 한국시각) "포로가 토트넘과 장기 재계약 체결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포로는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 등 빅클럽들의 영입 타깃으로 거론되며 이적설 중심에 섰다. 하지만 포로는 토트넘 잔류를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구체적인 계약 조건도 공개했다. '디 애슬레틱'은 "포로는 현재 2028년까지 계약이 체결돼 있지만, 토트넘과 2030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방향으로 합의에 근접한 상태"라며 "새 계약이 체결될 경우 포로는 토트넘 내 최고 연봉자 그룹에 포함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지로나 유스 출신으로 2017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포로는 페랄라다 임대를 거쳐 2018-19시즌 지로나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한 뒤 2019년 여름 맨시티에 입단했다.
그러나 맨시티에서는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단 한 경기에도 나서지 못한 채 레알 바야돌리드와 스포르팅 임대를 전전했고, 2022-23시즌 스포르팅으로 완전 이적했다.
토트넘 이적은 신의 한 수가 됐다. 포로는 토트넘 소속으로 통산 152경기에 출전해 13골 24도움을 올렸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경험했다. 올 시즌 역시 공식전 47경기에서 2골 5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잔류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