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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일기 앱 업데이트, 동적 제안 및 동기화 기능 강화
디지털투데이
11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개발자 베타 버전으로 공개된 iOS 27, 아이패드OS 27, 맥OS 27 골든 게이트를 통해 일기 앱의 핵심 기능들을 대폭 개선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사용자들의 기존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기기 간 연동성과 기록의 풍부함을 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일기 작성의 연속성을 장려하는 통계 기능의 직관성 강화다. 기존의 자동 설정 방식에서 벗어나 사용자가 매일 또는 매주 단위의 연속 작성 표시기를 앱 내에서 수동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부여했다. 또한 기존 작성 내용을 바탕으로 더 깊은 성찰을 유도하는 동적 글쓰기 프롬프트 생성 기능이 새롭게 도입됐다.
기기 간 연동 과정에서 발생하던 정보의 불확실성도 개선됐다. 애플은 일기 앱 내에 아이클라우드 동기화 상태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시각적 표시기를 추가해 데이터 업데이트 상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이 표시기는 일기장 내부의 전체 항목 수가 표시되는 영역에 일시적으로 나타나며 전체적인 동기화 성능 자체도 향상됐다.
하나의 일기 항목에 첨부할 수 있는 파일의 용량 및 개수 제한도 늘어났다. 사용자는 전체 화면 크기의 사진을 포함해 더 많은 미디어를 추가함으로써 한층 풍성한 기록을 남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일기가 작성된 정확한 하루 중 시간을 기록해 주는 타임스탬프 기능이 공식 지원된다. 해당 업데이트가 적용된 운영체제는 7월 공개 베타를 거쳐 가을에 정식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