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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봉핌 전 챔프 벨랄 제압, 마달레나 지목
마이데일리
UFC 웰터급 랭킹 11위 봉핌(20승 1패)은 7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메타 에이펙스에서 펼쳐진 'UFC 파이트 나이트: 무하마드 vs 봉핌' 메인 이벤트 나섰다. UFC 웰터급 전 챔피언이자 5위 벨랄 무하마드(24승 6패 1무효)와 격돌했다. 한 수 위 기량을 과시하며 심판 전원일치(50-45, 50-45, 50-45)을 올렸다. 5위 벨랄을 꺾으며 UFC 웰터급 랭킹 5위 이내 진입을 눈앞에 뒀다.
타격전에서 앞섰다. 경기 시작부터 강력한 레그킥으로 벨랄의 다리를 묶었다. 벨랄의 기동력이 조금씩 떨어지자 강력한 오른손 펀치를 안면에 적중했다. 경기 전 예상과 달리 레슬러 출신 벨랄이 테이크다운을 시도하지 않아 비교적 쉽게 경기를 풀었다.
복서 출신으로서 타격전 분위기를 이어가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유효타 숫자에서 128-86으로 크게 앞섰다. 큰 대미지를 입히는 타격도 훨씬 더 많이 기록했다. 3라운드에는 잽에 이은 오른손 스트레이트로 벨랄의 마우스피스를 날려버리기도 했다.
한편 이번 대회 코메인 이벤트에선 UFC 미들급(83.9kg) 랭킹 4위 브렌던 앨런(30·미국)이 에드먼 샤바지안(28·미국)과 혈전 끝에 만장일치 판정승(30-27, 30-27, 29-28)을 올렸다. 앨런은 승리 후 UFC 미들급 챔피언 션 스트릭랜드와의 타이틀전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