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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이성욱에 회장 숨겨진 아들 사칭하며 공조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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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현은 상무와 술 내기를 해 이긴 후 직원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는 술에 취한 박봉기(이성욱 분)를 집으로 데려왔다. 그의 엄청난 집에 박봉기는 당황했다. 그는 황준현에게 "너 그러면 안돼"라며 아껴야 된다고 말했다.
자신의 집으로 가자며 짐을 싸라는 박봉기에게 황준현은 스위트룸이 자신의 것이라고 밝혔다. 믿지 않는 박봉기에 황준현은 자신이 강용호(손현주 분)의 숨겨진 막내 아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장들이 정체를 알면 안되기 때문에 위장으로 축구선수를 했던 것이라고 거짓말했다. 황준현은 강용호가 쌍둥이들이 회장되는 것을 막아달라고 부탁했다며 자신을 도와달라고 했다. 박봉기는 그의 엄청난 재력에 말을 잇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