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0 읽음
KIA, 롯데에 3-8 패배, 6연승 행진 마감
포모스
광주에서 열린 경기에서 KIA는 선발 황동하를 내세워 6연승에 도전했지만 초반부터 흔들렸다.
롯데는 1회초 선두타자 황성빈의 안타와 도루로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상대 포수의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3루까지 진루했고, 고승민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2회에도 황성빈의 적시타와 밀어내기 볼넷으로 두 점을 추가한 롯데는 3회 조세진의 솔로홈런까지 터지며 주도권을 잡았다.
KIA는 중반 추격에 나서며 점수 차를 좁혔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롯데는 8회 밀어내기 볼넷으로 한 점을 보탠 뒤 9회 KIA 내야 실책을 틈타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결국 KIA는 홈에서 3-8로 패하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반면 롯데는 타선이 고르게 터지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