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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3사 JTBC 출구조사 예측 결과 상이함
미디어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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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두고 지상파 3사(KBS·MBC·SBS)는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한동훈 무소속 후보의 초접전, JTBC는 한동훈 후보의 우세를 예측했다.

3일 오후 6시 공개된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는 하정우 후보 42.6%, 한동훈 후보 41.6% 경합을 예측했다.

반면 JTBC 예측조사에선 한동훈 후보가 48.10%로 하정우 후보를 10.5%p 앞설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의 경우 지상파 3사는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31.1%)와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30.6%)의 경합을, JTBC는 김용남 민주당 후보(34.2%)와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31.6%)의 경합을 예측했다.

부산시장 선거 출구·예측조사도 차이를 보였다. 지상파 3사 조사에선 전재수 민주당 후보(50.2%)와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48.3%)가 경합을 벌일 것으로 나타났는데, JTBC 조사에선 전재수 후보(53.9%)가 박형준 후보(44.4%)를 앞선 1위로 예측됐다.

대구시장 선거의 경우 두 조사 모두 경합을 예측했는데 근소한 차이가 있다. 지상파 3사는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49.9%, 김부겸 민주당 후보 49.1% 경합으로 예측했다. JTBC 조사 결과는 김부겸 후보 49.7%, 추경호 후보 49.2% 경합으로 나타났다.

전체 광역단체장 선거 판세의 경우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는 민주당 11곳, 국민의힘 1곳 우세 및 경합 4곳으로 나타났다. JTBC는 민주당 10곳 우세, 국민의힘 1곳 우세, 경합 5곳으로 예측했다.

지상파 출구조사는 3사가 한국리서치·입소스·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615개 투표소에서 전국 16개 시도 투표자 약 10만872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1.7~4.1%p다. 이에 더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나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만135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투표 기간 여론조사 결과가 최종 예측치에 반영됐다. 이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방식의 전화 면접조사로 실시됐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시도별로 ±3.1~±5.5%p다.

JTBC 예측조사는 메타보이스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2일까지 무선 가상번호 100% 전화면접 및 자동응답시스템(ARS) 방식으로 시행한 여론조사를 기반으로 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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