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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힌츠페터국제보도상 공모, 7월17일 접수 마감
미디어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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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기자협회(회장 최연송)와 5·18기념재단(이사장 윤목현)이 공동으로 만든 ‘힌츠페터국제보도상’ 국제공모를 1일부터 오는 7월17일까지 진행한다. 힌츠페터국제보도상은 5·18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전 세계에 알린 독일인 영상기자 고 위르겐 힌츠페터의 기자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21년 만들어 올해가 6회다.

이번 공모는 경쟁 부문 △기로에 선 세계상(대상) △뉴스상 △특집상 △유영길상, 비경쟁 부문인 오월광주상 등 5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대상 ‘기로에 선 세계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500만 원, 나머지 4개 부문상 수상자에게는 각 7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트로피를 준다. 출품 작품들은 국내외 언론인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치며 최종 수상작은 오는 9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

홀수해는 서울, 짝수해는 광주에서 시상식을 개최하는 원칙에 따라 올해 제6회 시상식은 오는 11월5일 광주에서 진행된다. 힌츠페터국제보도상 조직위원회는 시상식을 전후한 11월 1일부터 7일까지를 전체 행사 기간으로 지정하고 시민들이 수상작을 직접 관람하며 외신기자·수상자들과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는 ‘수상작 상영회’ 등 부대행사들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제5회 힌츠페터국제보도상 대상인 ‘기로에 선 세계상’은 프랑스 아르떼(Arte) TV의 ‘침묵의 무기’(The Silent Weapon)가 수상했다. 마리안 게티와 안녜스 나밧 등 취재팀은 에티오피아 정부의 통제 속에서도 북부 티그라이 지역에 잠입해 인종청소를 목적으로 자행된 성폭력의 참상과 생존자를 위한 활동을 취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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