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 읽음
민주당, 한화에어로 폭발 사고 원인 규명 및 지원 약속
아주경제
0
더불어민주당이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고에 대해 "당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며 사망자들과 유가족, 부상자 등을 위로했다. 사고 원인 규명도 약속했다.

정청래 대표는 1일 오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을 찾아 "사고 원인을 당에서 면밀히 살피고, 대전시당에 지원실을 설치해 사고 수습에 필요한 지원을 책임감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일어나서는 안 될 대형 참사가 발생해 참담하다"며 "대형 폭발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과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 드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를 빌고 안전한 일상으로 꼭 돌아오시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민주당 재난안전특별위원장인 윤건영 의원은 "이 공장에서 2018년과 2019년에도 사고가 있었다고 한다. 시스템적으로 문제가 없었는지, 매뉴얼은 제대로 이행됐는지 등 사고 원인을 철저히 밝혀내겠다"며 "산업 현장의 사고를 줄일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서도 당 차원에서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현 대전시당 위원장도 "정 대표 말처럼 부상자와 사망자 가족들을 지원하겠다"면서 "이곳에서 피해자들과 함께 일하는 직원들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니 대전시당 차원에서 충분히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한편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9분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중 1명은 전신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