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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경기지사 후보 사전투표, 첨단산업 경제 활성화 강조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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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알고 투표할 수 있도록 뛰겠다"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8시께 자택 근처인 화성시 동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배우자와 함께 투표했다.

양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앞으로 경기도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경기도가 더는 정쟁과 소모적인 정치에 머무르지 않고 산업과 기술, 일자리와 미래를 이야기하는 곳이 돼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양 후보는 " AI와 반도체, 첨단산업 경쟁은 이미 시작됐고, 앞으로 3~4년이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할 것"이라며 "경기도가 그 중심에서 제대로 역할을 해야 대한민국도 살아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치인이 아니라 실제 산업 현장에서 30년 넘게 일해본 사람으로서 어떻게 해야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지역이 성장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도민 여러분의 한 표가 경기도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화성시가 16년간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이었던 점을 지적하며 "견제와 감시가 부족했기 때문에 현 시장의 비리가 나온 것"이라며 "건전하게 비판하고 견제해 대한민국이 전진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먼저 앞장서 정직하고 깨끗하며 위대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시면 화성시부터 바뀔 것"이라고 강조했다.

본투표까지 남은 5일간의 선거전략에 대해서는 "마지막 날 죽더라도 양향자를 제대로 알려 투표하실 수 있도록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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