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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경찰청 사기예방관 발대, 퇴직경찰 28명 활동 시작
데일리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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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가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과 함께 지역사회 금융사기 예방 활동을 이끌어 갈 ‘우리동네 금융사기예방관’ 1기 발대식을 27일 개최했다.(제공=토스뱅크)

토스뱅크가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과 함께 '우리동네 금융사기예방관'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우리동네 금융사기예방관'은 보이스피싱과 투자사기 등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토스뱅크와 경찰청이 공동 추진하는 민관협력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1기에는 평균 30년 이상 경찰 경력을 보유한 퇴직경찰 28명이 위촉됐다.

예방관들은 서울청 광역수사대, 보이스피싱 전담팀, 지능범죄수사팀, 국제범죄수사대 등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지역사회에서 금융사기 예방 교육과 안내, 순찰 활동을 수행한다. 주요 보이스피싱 수법과 대응 방법, 신고 절차 등을 주민 눈높이에 맞춰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토스뱅크는 지난 4월 퇴직경찰 출신 예방관을 선발한 뒤 5월 한 달간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 단위로 확대될 예정이다.

오창배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은 "퇴직경찰이 가진 전문성과 현장 경험이 금융사기 예방이라는 새로운 사회적 역할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는 "금융사기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 범죄인 만큼 현장을 잘 아는 퇴직경찰의 경험이 지역 주민 보호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경찰청과 함께 금융사기 예방 역량이 전국 곳곳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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