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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키움 완파 6연승, 황동하 6이닝 무실점 5승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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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상승세가 무섭다. 선발과 타선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키움 히어로즈를 스윕하고 6연승을 질주했다.

KIA는 2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키움을 5-0으로 완파했다.

이번 주 키움과의 3연전을 모두 가져간 KIA는 시즌 28승 1무 22패를 기록하며 상위권 추격의 발판을 더욱 단단히 마련했다.

반면 키움은 5연패에 빠지며 리그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최근 KIA 상승세 중심에는 젊은 선발 황동하가 있다.
황동하는 이날도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갔다. 6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키움 타선을 틀어막으며 시즌 5승째를 챙겼다.

특히 올 시즌 아직 패배가 없다. 5월에만 선발 5경기에서 4승 무패 평균자책점 1점대의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월간 MVP 후보로까지 거론되고 있다.

타선도 필요한 순간마다 집중력을 발휘했다.

김선빈이 해결사 역할을 했다. 2회 선제 적시타로 경기 균형을 깨뜨린 그는 5회에도 추가 타점을 올리며 공격 흐름을 이끌었다.

KIA는 경기 후반에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8회 한준수와 한승연, 박민이 연속 안타를 만들어냈고, 이어 김호령의 적시타까지 터지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마운드와 타선이 동시에 살아난 KIA는 최근 가장 뜨거운 팀다운 경기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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