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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스타십 V3 시험 발사 성공, 해상 착륙
데일리안
스페이스X는 22일(현지시간) 오후 5시30분 텍사스주 스타베이스 신규 발사대에서 스타십 V3를 발사했다.
이는 12번째 스타십 시험 비행이다. 앞서 스페이스X는 전날 스타십 V3를 발사하려고 했으나 발사대 타워 유압 핀 결함으로 계획을 미뤘다.
스타십 V3는 미 항공우주국(NASA) 달 탐사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설계됐으며, 높이 124m에 달하는 역대 최강 발사체다. 구형 스타십보다 1m 이상 더 길고 엔진 추력도 더 강하다.
스페이스X는 이날 공식 SNS(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스타십 V3 발사·비행 장면을 생중계했다. 스타십 V3는 미 텍사스주 스타베이스에서 발사된 뒤 우주 비행을 마치고 해상에 착륙했다.
스페이스X가 내달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시험 비행이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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