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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감사 신혜선 공명, 동호회서 불륜 조사 공조
싱글리스트
스킨스쿠버 동호회에서 남편의 불륜이 의심된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이에 인아와 기준은 예약한 속초 풀빌라 뒤로하고 함께 동호회로 향했다.
가는 길에 기준은 불만을 토로했다. 주말에 스케줄을 비우라는 말을 인아가 잊은 것이다. 인아는 “일도 하고 데이트도 할 수 있으니 좋다”며, “님도 보고 뽕도 딴다”고 말했다.
이어 동호회 현장에서 그들의 은밀한 데이트가 시작했다. 인아는 “기준이 하대리를 뚫어지게 쳐다봤다”며, “이따 보자”는 엄포를 놓기도 했다.
뒷풀이 현장에서는 위기가 오기도 했다. 한 여성 회원이 쌈을 싸서 기준에게 먹여주려고 하자, 이를 받아 먹고 “맛있다”며 능숙하게 넘어가는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