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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우승 주역 라이스·팀버와 재계약 추진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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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에 따르면 아스널이 율리안 팀버(왼쪽), 데클란 라이스와 재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Transfer News Live 제공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아스널이 팀의 핵심 자원인 데클란 라이스, 율리안 팀버와의 재계약을 준비한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아스널은 22년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주축인 라이스, 팀버와 재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20일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2위 맨체스터 시티가 본머스와 비기며 승점 78에 머무르며 아스널(승점 82)이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정상에 등극했다. 아스널이 리그 우승을 차지한 건 2003-04시즌 아르센 벵거 감독 아래 무패우승을 기록한 뒤 22년 만이다.

마침내 염원을 이뤄낸 아스널은 빠르게 주축 자원들을 붙잡으려 한다. 라이스는 2023-24시즌에 구단 클럽 레코드인 1억 500만 파운드(약 2,14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아스널에 합류했다. 중원에서 엄청난 활동량과 킥 능력을 자랑한 그는 최정상급 미드필더로 떠올랐다. 올시즌에도 전체 54경기 5골 11도움을 기록했다.

라이스와 함께 팀버도 재계약 대상이다. 팀버는 오른쪽 사이드백으로 특유의 기동력과 운동 능력을 자랑했다. 라이스와 마찬가지로 2023년에 4,300만 파운드(약 880억원)에 합류한 가운데 오른쪽에서 부카요 사카와 호흡을 맞추며 아스널의 주요 공격 루트로 활약했다. 시즌 막바지에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전체 43경기 4골 7도움을 올렸다.
23일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에 따르면 아스널이 데클란 라이스와 재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게티이미지코리아
23일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에 따르면 아스널이 율리안 팀버와 재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게티이미지코리아
아스널은 재계약과 동시에 선수 영입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매체는 "아스널은 선수단 강화에 계속해서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가브리엘 제주스, 크리스티안 뇌르고르 등 매각 자원도 정리를 해야 하는만큼 보다 분주한 움직임을 가져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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